호시 가족, 세대를 잇는 고액기부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르다.
“호시 가족, 세대를 잇는 고액기부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르다.”세븐틴(SEVENTEEN) 멤버 호시(본명 권순영)와 그의 가족이 국내 고액기부 문화에서 전례 없는 주목을 받고 있다. 호시는 이미 2021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고액기부자의 반열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그의 기부는 단순한 금액 이상의 사회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K팝 스타가 보여주는 기부 행위가 팬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단순한 팬심을 넘어 사회적 책임과 연대, 나눔의 가치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후 지난해에는 호시의 아버지 권혁두 씨가 동참하면서, 가족 단위의 기부 사례로 주목을 받았고, 많은 이들에게 기부는 개인만의 선택이 아니라..
202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