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김 부장 이야기’ OST 두 번째 곡 ‘나의 소년’으로 드라마 정서 완성
권진아, ‘김 부장 이야기’ OST 두 번째 곡 ‘나의 소년’으로 드라마 정서 완성가수 권진아가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의 두 번째 OST ‘나의 소년’을 통해 시청자와 음악 팬 모두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이번 OST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권진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정재형 음악감독이 작곡과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나의 소년’은 단순한 드라마 배경음악을 넘어, 등장인물의 감정과 서사를 음악으로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드라마 속 장면마다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곡의 핵심은 세월이 지나 어른이 된 현재의 자신이 마음속에 여전히 남아 있는 소년을 다시 마주하며 느끼는 복..
202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