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어도어 전속계약 분쟁 1심 판결 개요
뉴진스-어도어 전속계약 분쟁 1심 판결 개요 글로벌 K-POP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들과 소속사 어도어(ADOR) 간의 전속계약 효력 분쟁이 법원의 1심 판결에서 소속사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는 결과로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단순한 연예인-기획사 간 계약 다툼을 넘어, K-POP 산업 전반의 계약 구조와 연예인의 독립 활동 범위에 대한 중요한 선례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0월 30일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1심에서 “뉴진스 멤버들과 체결한 전속계약은 유효하다”는 취지의 판결을 선고했다. 이번 판결로 인해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등 뉴진스 다섯 멤버들이 주장한 ‘전속계약 해지 통보의 정당성’은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셈이 되었다.이 사건은 지난해 1..
2025.10.31